방탄소년단(BTS) 정국, 'K-POP 막내 톱 100'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K-POP 막내 톱 100'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매체 '다베메'(Dabeme)가 'TOP 100 – K-POP MAKNAES'(톱 100 – K-팝 막내)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총 득표수 38만 369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에서 스트레이키즈 아이엔이 2위, 엔하이픈 니키가 3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4위, 블랙핑크 리사가 5위를 차지했다.



또한 XG 코코나, 아스트로 산하, 갓세븐 유겸, 트레저 정환, 2PM 찬성 등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서 지속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90위에 자리하며 해당 차트에 40주 연속 머물렀다.

사진 = 다베메,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