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시장에서 아무도 못 알아보네…그래도 완벽 비율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나른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김혜수는 "노량진수산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생선을 둘러보고 있다. 청재킷에 스포티한 옷을 입은 김혜수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또한 뒷모습에서는 귀여운 곰돌이 그림이 포착돼 반전 매력도 보였다.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깊게 눌러써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자유로움도 느껴진다.



이어 김혜수는 카페 소파에 드러누워 피곤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활약했다. 앞으로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영화 '밀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유튜브에서 송윤아와의 대담을 통해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응원을 던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혜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