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子 이름 최초 공개…김동현 주니어와 돌려막기 의혹도 (놀토)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래퍼 넉살 아들의 이름이 최초로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코드쿤스트와 그룹 엑소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이 넉살에게 "아이는 잘 크고 있냐"고 물었고, 샤이니 키 역시 "아이 이름이 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넉살이 "이름은 윤우다"라고 최초로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그러자 김동현이 "선생님께서 같은 곳에서 아이 이름을 지었지 않냐. 신동엽 형이 소개해주셔서. 저는 단우 연우이고, 넉살 애기는 윤우다"라고 해 돌려막기 의혹이 재기됐다. 

이때 신동엽이 카메라를 향해 "윤우야. 큰아빠야"라고 인사했고, 붐은 "'놀토' 아이들은 우자 돌림으로 정리"라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