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길복순' 선배들, 감히 내가 닿을 수 없는 지점" [화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솜이 '길복순' 비하인드를 전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4일 이솜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솜은 오는 31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길복순'에서 MK ENT. 이사 차민희 역을 맡았다.



이솜은 이번 화보에서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이솜은 '길복순' 촬영을 언급하며 “존경하는 선배들이 만들어 온 경력과 경험의 아우라는 감히 내가 닿을 수 없는 지점이다. 현장에서 선배들이 어떻게 연기하는지 보고 싶고, 그저 같이 있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라고 애정과 존경심을 전했다.

이어  “연기하다가 현장을 가만히 둘러보는 순간 기분이 참 좋다. 이 한 작품을 위해 수많은 사람이 자기 할 일을, 그것도 최선을 다해 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솜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