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과 커플 타투?…9살 딸 수준급 그림 실력 '눈길'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의 딸의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지성은 지난 22일 "지유가 그려준 그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성과 이보영이 주먹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등에 그려진 그림은 딸 지유 양이 직접 그린 것으로, 9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림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지유 공주님 그림 너무 귀엽고 예뻐요", "멋진 아티스트 지유", "우와^^ 너무 좋아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보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성은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아다마스'에서 1인 2역 연기를 펼쳐 많은 호평을 받았다. 

사진 = 지성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