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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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영, '고향이 좋아' 디스코 버전 재해석…봄기운 물씬 (화밤)

기사입력 2023.03.22 17:1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김의영이 '고향이 좋아' 재해석하며 완연한 봄을 맞이한 고향의 감성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노지훈, 박건우, 손빈아, 영광, 성민, 슬리피 총 6인의 비주얼 눈호강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의영은 영광의 상대로 김상진의 '고향이 좋아'를 디스코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이날 김의영은 긴 웨이브 헤어와 레이스로 장식된 화이트 색상의 미니 드레스를 통해 청순함이 돋보이는 비주얼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한 시골 풍경이 돋보이는 무대를 통해 봄기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도전적인 김의영표 '고향이 좋아' 재해석은 보는 이들에게 정겨운 고향의 풍경을 떠올리게 했다.

김의영은 미스트롯2 최종 5위에 오르며 '캡사이신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도전을 함께했던 TOP6 멤버들(홍지윤, 별사랑, 은가은, 김태연, 황우림)과 함께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고정 출연하며 화요일 밤 K-트롯의 맛을 안방까지 전달하고 있다.

또 지난 12월 남다른 의미를 담은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를 발매하고, 신곡 '딱 백년만'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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