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건우, 훤히 드러난 가슴…임지연 "여며야지 명오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건오가 화보 B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김건우는 "B컷"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20일 출간된 '더블유 코리아' Volume 4에 수록된 '더 글로리' 악역 화보의 B컷이다.

김건우는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등과 포즈를 취했다.



임지연은 "가슴 여며야지 명오야"라는 댓글을 달았고, 김건우는 "너와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그게 참 아쉬워 연진아. 하다 못해 재평 건설 이사 자리라도 미안 잘 자"라고 반응했다.

임지연도 해당 화보에 같이 참여했으나 김건우와는 커플 촬영이 진행되지 않았다.

한편, 김건우는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손명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5월에는 뮤지컬 '빠리빵집'에 출연해 파티시에를 꿈꾸며 아빠와 단둘이 사는 아들 성우로 분한다.

사진=김건우, 더블유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