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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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특급 에이스 등극…'판도라' 능력 시험 결과는?

기사입력 2023.03.20 13:0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판도라'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가 비하인드를 전했다.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의 ‘짝꿍 능력 시험’ 영상을 독점 공개해 눈길을 끈다.

'판도라: 조작된 낙원'(이하 '판도라')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일명 ‘판도라즈’ 멤버들은 '판도라' 영역 시험지를 풀며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배우들은 꼴등만은 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문제 풀이에 진심을 보였지만 첫 번째 문제부터 컨닝 의혹이 난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지아는 ‘판도라’ 신화에 대해 막힘없이 설명하는 모범생 면모를 보이며 첫 문제부터 에이스로 등극했다. 이어 이상윤이 연기한 표재현 캐릭터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배우들은 “얼굴, 학벌, 재력”, “인성, 외모, 똑똑한 센스, 돈 많은 센스(?)” 등 솔직하면서도 주관적인 답을 늘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배우들은 남다른 언변으로 모두에게 점수를 줄 것을 요구하는 봉태규의 말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조하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판도라즈는 ‘해치’ 컨퍼런스 장면에서 함께한 침팬지 레드와의 촬영 비하인드부터, 기존의 복수 드라마와는 달리 인물들 간의 복잡한 관계, 배우들이 생각하는 '판도라: 조작된 낙원'의 관전 포인트 등을 전하며 재미를 더했다.

디즈니+와의 첫 만남부터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배우들은 <판도라: 조작된 낙원>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예고했다. 

한편,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디즈니+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디즈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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