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1등 했대"…임지연, '더 글로리' 1위에 신나서 '방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글로벌 1위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 후 국내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임지연의 소속사 유튜브 '아티스트 컴퍼니' 채널에는 임지연의 감사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임지연은 "저는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았던 임지연이다"라며 "'더 글로리'가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박연진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연진아, 1등 했대"라고 만세를 부르다가 손 하트를 날리며 해맑은 아기 미소를 날려 귀여움을 자아냈다. 

그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다 연진아~", "이렇게 해맑다니 갭차이 봐 ㅋㅋ", "연진아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10일 전편이 공개됐다.

사진 = 유튜브 채널 'Artist Company'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