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짱재, 펀한엔터테인먼트 行 "종합 예능인으로 발돋움"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짱재(본명 장재성)가 펀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종합 예능인으로 발돋음 한다.

해군특수전전단(UDT)에서 복무한 군인 출신 짱재는 유튜브 채널 '야전삽짱재(34만 구독자)'를 운영하며 군대 콘텐츠로 시작으로 운동, 캠핑, 다이어트, 쌍둥이 육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든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30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에서는 교관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더했고,이후 엠넷 '실미도',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JTBC '뭉쳐야 찬다', MBN '모내기클럽', ENA '신병캠프' 등 다양한 방송에서 입담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에 출연, 우승 후보로 손꼽히며 매사 전략적인 자세로 대결에 임하며 활약하기도 했다.

앞으로 테이, 신지, 김환, 전수희 등과 함께하게 된 짱재는 "앞으로 유튜브를 넘어 방송에서도 건강한 웃음을 책임지고 싶다. 매사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짱재를 영입한 펀한엔터테인먼트 오원택 대표는 "독보적인 캐릭터의 짱재를 전폭 지원하며 더 넓은 곳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며 "짱재, 전수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 영입을 통해 펀한엔터테인먼트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펀한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