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생애 첫" 감격…♥정현규가 사준 450만원 명품백 자랑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남자친구 정현규에게 명품백을 선물받았다.

14일 성해은은 "해피 화이트데이 고마와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D사 매장에 방문한 성해은이 담겼다. 성해은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성해은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청순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혀를 내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성해은은 "생애 첫 명품백 선물"이라는 자랑을 덧붙였다. 해당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450만 원에 달한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럽스타 시작하셨다 우리 해은", "현규 해은 이 커플 끝까지 좋아해야지. 행복만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정현규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성해은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정현규는 1998년생, 성해은은 1994년생으로 4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사진=성해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