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남창희 집=펜트하우스…용돈 주면 안 되겠다" 감탄 (핑계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남창희의 집에 감탄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은 11일, '수란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재석, 이동욱, 조세호는 남창희의 집을 찾았다. 남창희의 집에 처음 방문한 유재석은 "집이 너무 좋다. 펜트하우스다. 요즘 유행하는 천장 높은 집"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유재석은 "집이 대단하다. 연예인 집이다"라며 "집 앞에 잠깐 촬영을 온 적은 있어도 집 안에 들어온 건 (처음이다.) 너 용돈 주면 안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창희는 "세 들어사는 거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남창희 집 인테리어를 구경하며 "창희에 대해 놀라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다. 이렇게 사는 줄 몰랐다"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