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60kg→40kg대' 다이어트 대성공…확 달라졌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로 미모를 자랑했다. 

구혜선은 지난 9일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편집하느라 밤샘하고 있는데요. 아침 일찍 수업이 있어서 조금 자려고요. 아참. 안경을 바꿨어요. (최애 아이템)"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검은색 목티를 입고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구혜선의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안경을 쓴 구혜선의 지적인 이미지가 신선함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살이 조금 많이 쪘다가 앞자리 바꿔서 출연했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60kg까지 쪘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40kg대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구혜선 개인 채널,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