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건강이상설' 의식했나…웃음기 싹 빼고 쇄골 '완벽 차단'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박봄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8일 "머리 자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머리를 단발로 자른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당한 눈빛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박봄은 앞서 불거졌던 건강 이상설을 의식한 듯 쇄골을 완벽하게 가린 검정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봄은 지난 6일 이전보다 몸무게가 늘어난 듯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이어 쇄골 부분에 밴드가 붙어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러나 이는 림프절 마사지를 위한 지압 테이프로 밝혀져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진 = 박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