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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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성수동 세차장 부지 620억 매물 내놨다? "사실무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3.08 16:00 / 기사수정 2023.03.08 16: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권상우 측이 성수동 셀프세차장 부지를 620억 원에 매물로 내놓았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8일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권상우가 성수동 부지를 지난달 620억 원에 매물로 내놓았다는 단독 보도와 관련, 엑스포츠뉴스에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권상우는 지난 2015년 성수동 부지의 공장 건물 2개동을 80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2019년 셀프세차장을 오픈, 4년 간 운영해왔으며 건물 2층 사무공간은 소속사 사무실로 사용했다. 최근 620억 원에 부동산 매물로 내놓았으며, 매매가 성사될 경우 540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길 것이라 내다봤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영화 '스위치'로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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