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컨디션 난조에도 -17kg 성공…"목표까지 8kg 남아" (기유TV)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7주 만에 17kg를 감량했다. 

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7주차 : 초심을 되찾을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재준은 "몸이 굉장히 무겁다. 체력이 계단 몇 개만 올라가도 숨이 차는 느낌이다"라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그럼에도 강재준은 유산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는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중이라서 가볍게 산책하고 있다. 지금 근력운동 위주로 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아주 가벼운 유산소는 해줘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7주 차를 맞은 강재준. 그는 일주일에 500g~1kg가 빠지고 있다며 "이제 정상적으로 살이 빠지고 있는 것 같다. 이 정도가 굉장히 이상적으로 몸무게가 빠지는 거기 때문에 계속 이 페이스를 유지해서 목표에 도달해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식단으로 관리에 힘쓰던 강재준의 7주차 몸무게는 91.5kg. 총 17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목표 몸무게까지 8kg 남았다"고 환호했다. 

사진 = 유튜브 '기유TV'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