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한강뷰 집→수천만 원 명품…영앤리치의 삶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중학교 졸업식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정동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는 "중학교 졸업했습니다 선화예중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선화예중 졸업식에 참석한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스케쥴이 있어 말끔하게 하고 온 정동원.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정동원은 "3년 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며 "공부를 한 번도 안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아쉽기도 하고 시원 섭섭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유명 스타인 동시에 좋은 친구이기도 했던 정동원. 이에 함께 졸업한 친구들은 그를 칭찬하며 앞으로 미래를 응원했다. 또한 정동원은 친구들과 함께 졸업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정동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강 뷰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고가의 시계를 착용해 시선을 끈 바 있다.





정동원이 찬 시계는 세계3대 명품 시계 브랜드의 모델로, 가격대는 약 5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정동원은 17세 영앤리치로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동원 유튜브, 정동원, 엑스포츠뉴스 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