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이희진, 카페서 열일 근황…미모 여전해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카페에 출근한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이희진은 "출근. 오늘도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진은 최근 오픈한 카페에 출근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여전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최근 이희진은 "커피, 브런치. 많이 많이 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홍보를 이어간 바 있다.

이에 팬들은 "꼭 가겠습니다","번창하세요","대박 기원합니다","사장님이신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희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해 ‘야야야’, ‘나 어떡해’, 우연’, ‘배신’ 등 많은 인기곡을 남긴 원조 아이돌 가수 출신이다.

이후 이희진은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배우로 전향했다. 이어 ‘최고의 사랑’, ‘마의’, ‘내 사랑 나비부인’. ‘특수사건 전담반 TEN 2’, ‘닥터 프로스트’, ‘품위있는 그녀’,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사진=이희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