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공현주, 출산 앞두고 으리으리 아기방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공현주가 출산 준비 근황을 전했다.

6일 공현주는 "아기방 꾸미기 시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꾸며진 아기방이 담겼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침대와 액자가 넓은 방 한편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현주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방을 꾸미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명 아기 침대 브랜드를 언급하며 공현주는 "살지 말지, 화이트로 살지 우드 컬러로 살지 고민했는데 한 번에 해결해 준 현정언니 멋진 아기 침대와 액자 고마워요"라며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선배맘 여러분~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하는 필수 육아템 추천 부탁드려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오는 7월 쌍둥이 아들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공현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