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팬미팅 5분 매진→시야 제한석 추가 오픈…티켓 파워 입증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팬미팅 시야 제한석을 오픈한다.

오늘(3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판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BTOB OFFICIAL FANCLUB MELODY 5TH FAN MEETING [MELODY COMPANY 연수회]’의 시야제한석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18, 19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 공연은 지난 2월 21일 오픈된 선 예매 당시 5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비투비의 폭발적인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시야 제한석 추가 예매 오픈을 결정,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응답할 예정이다.

시야 제한석 일반 예매는 오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한편, ‘BTOB OFFICIAL FANCLUB MELODY 5TH FAN MEETING [MELODY COMPANY 연수회]’는 오는 18일, 19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양일 모두 온라인 생중계로도 관람 가능하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