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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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위 아 영' 파트 체인지 퍼포먼스…사랑스러운 장꾸美

기사입력 2023.03.03 15: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파트 스위치 퍼포먼스로 사랑스러운 비글미를 발산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파트 스위치 버전 영상을 오픈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트라이비는 트루(팬덤명)를 위한 깜짝 이벤트로 묵찌빠를 통해 신곡 ‘WE ARE YOUNG’ 파트 체인지에 도전했다.



송선과 지아, 켈리와 미레, 현빈과 소은이 각각 서로의 파트를 맡게 됐고, 곡의 첫 시작인 수화를 활용한 알파벳 안무에서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완벽하게 서로의 파트를 소화해 내며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트라이비는 주요 포인트 안무부터 킬링 파트, 디테일한 표정 연기까지 다른 멤버의 파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려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한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과 꾸러기 모먼트로 깨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트라이비는 지난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컴백, 전작보다 높은 음원, 음반 성적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방송 및 라디오, 방송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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