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경, 'MZ 트로트' 선두주자…'큰거온다' 긍정 에너지 폭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트로트계의 아이돌' 송민경이 중독성 강한 무대로 음악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송민경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큰거온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송민경은 노란색 상의와 흰색 치마를 매치한 화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맞춰 다채로운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또한 누구나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쉼없이 이어지는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시원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월 발표한 송민경의 신곡 '큰거온다'는 신나는 브라스 섹션과 강렬한 리드사운드가 돋보이는 화려한 EDM 트로트 곡으로, 기다리면 언젠가 큰거 한방이 온다는 메시지와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말들에서 차용한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행복 가득한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떠오르며 공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송민경은 각종 음악방송과 라디오 그리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MBC M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