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아이돌이 신기한 연예인…"어쩌다 마주친 뉴진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광규가 뉴진스 '직찍'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2일 "얼마 전에 SBS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촬영 갔다가 어쩌다 마주친 뉴진스 #뉴진스 #반가워요 #꼬꼬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뉴진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인, 하니, 해린, 민지, 다니엘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김광규는 어쩌다 마주친 뉴진스를 직접 촬영하며 팬심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돌이 신기한 배우님", "뉴진스를 보시다니"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광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사진=김광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