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유영재, 신혼집 최초공개…현관 키스까지 달달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신혼집이 '동치미'에서 최초 공개된다. 

지난 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는 '당신, 이렇게 사는 거 다 내 덕인 줄 알아!'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MC 박수홍은 "드디어 그분을 볼 수 있는 거냐. 대한민국 최초 공개"라며 선우은숙의 남편 유영재를 언급했다. 

선우은숙은 4개월 차 신혼부부의 침실부터 유영재와의 달콤한 일상까지 공개할 예정. 

선우은숙은 외출했다 귀가한 유영재를 격한 포옹과 입맞춤으로 맞이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시종일관 스킨십을 하며, 서로에게 떨어지려고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유영재가 선우은숙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는 장면이 나오자 개그맨 최성민은 "이거 드라마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선우은숙은 "남들이 깨소금 냄새 여기까지 난다고 하겠다"고 즐거워하면서도 "술 자제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냐", "결혼하면 당신이 다 해줄 줄 알았다"고 유영재에게 불만을 드러내기도. 

결국 유영재는 "혼인신고 후회하냐"고 질문, 선우은숙은 "나는 후회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고 답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혼 4개월 차 선우은숙과 유영재 부부의 일상은 오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N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