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판교 사옥에 '나이트 크로우' 대형 래핑 진행…4월 출시 앞두고 기대↑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위메이드가 '나이트 크로우' 출시에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위메이드 측은 판교 소재 사옥에 올해 4월 출시를 예고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대형 래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 래핑에는 커다란 까마귀의 형상 속에 대 전쟁을 치르기 위해 모여드는 밤까마귀 길드원들의 모습을 그려 '나이트 크로우'의 규모감 있는 전투를 표현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하는 MMORPG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압도적인 실사풍 그래픽이 특징이다.

스토리는 십자군 전쟁과 동로마 제국의 몰락으로 흉흉했던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다. 복수를 위해 숨어버린 왕자, 욕망에 사로잡힌 기사, 종교적 갈등 등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을 바꿀 밤 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위메이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