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오붓 데이트…'애둘맘' 안 믿기는 동안美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데이트에 나섰다. 

황정음은 27일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관 데이트에 나선 황정음과 이영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는 황정음과 그의 뒤에서 빼꼼 등장한 이영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샴페인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황정음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부부 데이트에 누리꾼들은 "정음이 누나 너무 예뻐요", "언니 비율 미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재회한 SBS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사진 = 황정음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