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돈 많은 노인으로 완벽 변장...사기꾼 고상호 타깃 됐다 (모범택시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2'에서 김의성이 노인으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4회에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유상기(고상호 분) 일당을 잡기 위해 노인으로 변신해 접근하는 장성철(김의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상기 일당이 새로운 타깃으로 정한 '용소리 마을'에 한발 앞서 위장 잠입한 김도기(이제훈),최경구(장혁진),박진언(배유람)은 유상기 일당이 하는 일마다 태클을 걸면서 그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리고 장성철 역시 노인으로 변장해 유상철 일당 앞에 나타났다. 거동은 불편해 보이지만, 명품 신발에 돈 씀씀이가 남다른 장성철의 모습을 본 유상기 일당은 장성철을 타깃으로 삼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