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한 뼘 비키니 초근접샷…맺힌 물방울까지 다 보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휴식 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신수지는 "오늘은 해가 반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맑은 하늘 아래에서 햇빛을 쬐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부신 햇살만큼 눈부신 그의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쨍한 색의 비키니를 완벽 소화하며 인형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신수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3년 반만에 처음 갖는 휴식이자 여행인뎅 너무 순삭이네용"이라고 덧붙이며 3여년만에 얻은 휴식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수지는 22일 같은 수영장에서 또 다른 비키니 패션을 뽐내며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짧은 톱 비키니를 입은 채 등근육을 자랑해 팬들의 열광을 이끌었다. 

신수지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군살이 하나도 없네요", "저 포즈를 했는데도 몸매가 너무 예뻐!!", "뷰 맛집인데 당신이 시선을 강탈해" 등의 댓글을 달며 열광했다.

한편, 신수지는 tvN STORY '씨름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그는 HQ+ '리뷰렐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수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