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초대형 전복으로 만든 이유식…"심지어 자연산"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2일 " 우리 꼬맹이 이유식을 제가 다 만드는데요. 요즘 너~~~무 안 먹어서 고민이라 했더니 남편 친한 형이 부산에서 보내줬어요. 세상 살면서 이리 큰 전복은 첨이라 올려봐요. 심지어 자연산 전복이래요!!! 잘 먹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선물 받은 대형 전복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자연산 전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현선은 선물 받은 전복으로 이유식을 만든 모습이다. 육아도 럭셔리한 박현선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현선은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18년 연 매출 100억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현선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