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쇠구슬범 잊어라…실제 모습은 '상큼 미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재하의 매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기존 무지개 5인방 사이에 신입기사 ‘온하준’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신재하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하는 강렬한 붉은 티셔츠에 블랙 가죽자켓을 매치해 이미 무지개 운수 신입기사로 몰입한 것을 엿볼 수 있다.

훈훈한 비주얼에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한 미소를 날려 싹싹하고 해맑은 ‘온하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신재하가 기존 무지개 5인방 멤버들과 새 시즌에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재하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치열(정경호 분) 강사의 연구소 메인 실장 지동희 역으로 살인을 저지른 쇠구슬범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됐다.

SBS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