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곽민선, 바지 안 입고 셀카를?…자세히 보니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축구여신' 곽민선 아나운서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곽민선 아나운서는 "상혁이 싸인까지 티원에서 직접 챙겨주신 유니폼 감사합니다"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상혁'은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본명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곽민선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긴 유니폼이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 놀라움을 준다.

곽민선 아나운서도 이런 반응을 예측했는지 "머리 감았고 바지 입었습니다"라는 해명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곽민선 아나운서가 전한 소식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그의 미모에 감탄한 한편, 한 누리꾼은 "페이커 선수랑 친분 있으세요? 보통 다른 사람은 상혁이라 안 하는데.. 선수랑 같이 경기 뛰었거나 그런 경우 말고 상혁이라 하는 사람 처음 보네요"라고 신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곽민선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