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면회 화제' 장기용, 오늘(22일) 전역 [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장기용이 돌아온다.

장기용은 오늘(22일) 오전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장기용은 2021년 8월 23일에 입대했다. 입대 직전까지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윤재국 역을 맡아 송혜교와 호흡을 맞췄다. 

장기용은 2012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나의 아저씨', '검색어를입력하세요 www', '간 떨어지는 동거' 등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출연을 검토 중이다.



군 복무 중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에서 활약했다. 



뮤지컬 홍보를 위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엑소 찬열, 장기용, 온앤오프 김효진과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송혜교 선배님이 저희 '지헤중' 팀 전체로 해서 저를 보러 와주셔서 굉장한 힘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