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암투병' 후 반전 몸매 공개…앳된 얼굴 아래 탄탄 복근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박소담은 "in bangko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콕에서의 박소담의 여유로운 근황이 흐뭇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박소담이 공개한 헬스장 거울 셀카가 유난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박소담은 앳된 얼굴과 정반대되는 완벽한 복근을 가지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복근뿐만 아니라 근육이 다부지게 자리잡은 몸매가 이목을 끈다.

앞서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선 유두암 진단 사실을 알려 걱정을 자아낸 적이 있다. 영화 '유령' 인터뷰 당시 회복됐다는 사실을 전했지만 기존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몸매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 놀라움을 준다.

한편, 박소담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소담이 서인국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재, 곧 죽습니다'는 연내 방영 예정이다.

사진 = 박소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