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리원, 명품백 든 뉴욕대생 '엄마 이혜원 똑닮았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정환 딸 안리원이 미국 대학생 느낌을 물씬 풍겼다.

21일 안리원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리원은 블랙톱과 스트라이프 셔츠, 청바지, 명품백을 착용하고 미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 이혜원과 닮은 성숙한 미모가 눈에 띈다.



안리원은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딸이다. 미국 명문 뉴욕대에 입학해 화제가 됐다. 안정환 이혜원의 아들 리환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했다.

사진= 안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