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오늘(21일)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23일 미니 3집 발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오는 3월 4일~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INSERT COIN: amusement park'(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가 오늘(21일) 티켓이 오픈된다.

루시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LUCY 앵콜 콘서트〈Childhood〉'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탈 신예급'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루시. 이번 티켓팅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루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미니 3집 'INSERT COIN'(인서트 코인)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비롯, 기발매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루시는 'Beautiful Mint Life 2023'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K-밴드씬 대표주자'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루시는 미니 3집 '인서트 코인'을 발매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