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X김영광, 비현실적 비율로 현실 '투닥'…"키큰이 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성경이 김영광과의 친근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이성경은 "놀토 쳬고"라는 글과 함께 김영광과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그는 "엄청 긴장했는데 영광이특집으로 만들어주심. 화면에 나온다고 신난 키큰이 둘"이라고 덧붙이며 김영광과 함께 출연했던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과 이성경은 모델 출신다운 비현실적인 다리길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큰 키와 작은 얼굴, 황금 비율 또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성경과 김영광은 화면에 자신들의 모습이 비춰지자 서로를 가리키며 장난을 치며 훈훈함을 유발했다. 김영광은 이성경의 얼굴을 감싸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들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케미가 터진다", "키큰 둘이 로맨스라니. 벌써 기대돼", "두 분다 키는 큰데 엄청 마르셨네용 완전 비현실적 만화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김영광과 이성경은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한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22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성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