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우혜림, 子 손에 돌반지가 3개?…인생 잘 살았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지난 19일 "백일에 이어 돌 답례품까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혜림, 신민철 부부의 아들 시우 군의 돌잔치 풍경이 담겨 있다. 

화려한 꽃과 먹음직스러운 떡, 그리고 가족의 추억이 담긴 사진까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시우 군의 손에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돌반지가 3개나 끼워져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우혜림은 원더걸스로 데뷔,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유빈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후 설립한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우혜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