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이소라♥최동환, 모습 드러냈다…'결별' 한정민·조예영까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돌싱글즈3'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인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여성 출연자 전다빈은 "스페셜 촬영 이후 8명 다 모인건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에는 한 자리에 모인 8인의 '돌싱글즈' 출연자와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인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이 함께 모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다빈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는 사생활 의혹 등으로 모습을 돌연 감춘 여성 출연자 이소라와 그와의 일상 공개를 멈췄던 남성 출연자 최동환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들은 방송 당시 최종 커플매칭에 실패했지만,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밝혀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도 이소라와 최동환은 옆자리에 가깝게 앉아 수줍은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또 다른 한 쌍의 공개커플이었던 한정민과 조예영은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으나, '돌싱글즈' 모임에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구체적인 재혼 계획을 여러차례 밝히며 많은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조예영은 한정민과의 결별 소식을 알리며 재결합 생각도 없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정민과 조예영은 한 자리에 모이기는 했으나 예전처럼의 '투샷'은 찾아볼 수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유발했다.
 
한편, 유현철과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은 각자 출연한 방송의 종영 후 연이 닿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 = 전다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