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낸 진태현♥박시은 부부 근황…"오래 기다렸어요" 응원 물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최근 아내 박시은과 함께하는 부부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채널명: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구독 좋아요 함께해주세요 제발"이라며 "우리 부부의 진짜 속이야기, 삶의 방향, 가치관 등등 함께하려고 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모두 함께해주실 거죠? 매주 금요일 저녁 업데이트합니다. 우리 아내도 용기를 냈습니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오래 기다렸어요" "당장 구독하러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출산 예정일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로 유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진태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