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요정’ 강예슬, ‘사랑의 포인트’ 무대 최초 공개…러블리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강예슬이 솔직 당당한 트롯 요정 매력을 과시했다. 

강예슬은 18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사랑의 포인트’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사랑의 포인트’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을 MZ 세대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해학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곡. 경쾌한 사운드에 강예슬만의 러블리함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10월 ‘사랑의 포인트’ 발매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강예슬은 팬들이 기다린 만큼 능숙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물오른 인형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강예슬은 밝고 깨끗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한 번 들으면 귀에 쏙쏙 박히는 시원한 보컬로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했다.

여기에 강예슬은 아이돌 못지않은 상큼한 매력을 추가,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노래 표현력과 퍼포먼스를 통해 완성형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강예슬은 19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격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