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쌍수' 고민 중이라더니…"저도 쌍꺼풀 있어요" 수줍 고백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숨겨진 쌍꺼풀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한혜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청담샵 꿀팁 싹 다 공개..안보면 진짜 후회) 톱모델 한혜진이 알려주는 청담동 메이크업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눈썹 화장까지 마친 후 눈 화장을 하기 전 한혜진은 쌍꺼풀 라인에 낀 파운데이션을 제거하며 "저도 쌍꺼풀 있어요"라고 고백했다.

대표적인 '무쌍' 연예인으로 유명한 한혜진이기에 그의 깜짝 고백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곧 파운데이션 제거 후 뷰러를 마친 한혜진은 "제 짧은 눈썹을 바짝 올려 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21년 한 방송에서 "저랑 같이 데뷔한 언니가 있다. 언니가 '같이 쌍수를 하자. 인생의 반은 쌍꺼풀로 살아봐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진 = 유튜브 '한혜진'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