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해리, 논란 속 드러낸 애정…생일도 함께 "언니 생신 케이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강민경이 다비치 멤버 이해리의 생일을 축하한 하루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강민경은 자신의 근황 사진과 함께 "언니 생신 케끼 샀당"이라는 글과 함께 이해리를 태그했다. 생일을 맞은 이해리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며 그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한 것.

이어 이해리 또한 "이해리 생일 진수성찬♥"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에 강민경을 태그해 함께 하루를 보냈음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강민경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생일 마무으리 ♥"라고 덧붙였다. 다정하게 밀착한 채 포즈를 취한 이해리와 강민경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들 평생 생일 같이해야 해요", "이해리는 결혼해도 강민경과 생일을 보내네", "생일 축하해요", "논란 있던데도 우정 자랑하는 찐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 채용 문제로 '열정 페이' 논란에 휩싸이는가 하면 그의 부친 피소 소식으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강민경의 부친과 친오빠는 부동산 사기 혐의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강민경 측은 "강민경은 데뷔 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고, 이로 인해 왕래를 끊었다. 부친의 사업에 관여한 적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강민경, 이해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