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11자 복근' 선명한데…"드라마 끝나면 진짜 운동"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임수향은 지난 13일 "드라마 끝나면 진짜 운동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블랙 크롭 터틀넥과 베이지색 하의를 입고 거울샷을 찍고 있다. 

특히 임수향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하면서도 운동에 열의를 불태워 감탄을 자아낸다. 

임수향의 놀라운 열정에 누리꾼들은 "나만 또 여기서 헤매지.. 임수향 덫에 걸림", "우리 언니 언제부터 복근 있었지", "언니 어디 운동하나요? 뺄 살이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한계절 역으로 열연 중이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임수향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