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눈밑지방재배치 후 연예인 같네 '을지로 김사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한층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9기 옥순은 "발렌타인데이컬렉션"이라며 광고 글을 올렸다.

9기 옥순은 "더 반짝이게 해보려고 굳이 플래시 켜서 찍어봤네... 사랑 넘치는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옥순은 쥬얼리를 착용하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9기 옥순은 "머리숱이 아름답네요"라는 누리꾼의 말에 "머리숱은 삼손이에여..ㅋㅋ 칭찬 감사합니다"라는 답을 달았다.

"퇴폐미", "이 정도면 잡지 화보 아닌가요"라는 칭찬에는 "크허 감사합니다. 사진 연출의 힘..!!, "이게 다 포토 스킬"이라며 겸손해했다.



옥순은 지난해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9기에서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았다. 1986년 생으로 직업은 외국계 광고회사 AE로 알려졌다.

최근 9기 옥순은 11일 "눈에 뭐 한 거냐고 문의 많으신데 사실 눈밑 지방재배치 받았습니다. 오늘로서 8일차인데 붓기는 거의 다 빠지고 노란 멍만 조금 남아있어요. 참고로 부기는 3일 차에 줘터진 사람처럼 제일 심함. 조만간 후기 공유해볼게요"라며 시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사진= 9기 옥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