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출산' 신이영 만나 수다…"19금 토크 배꼽 잡지요"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은영이 신아영과 회동을 가졌다.

최근 박은영은 "동네서 아영이와 수다 한 판 만나기만 하면 기본 두 시간은 순삭이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 방문한 박은영, 신아영이 담겼다. 마주앉은 두 사람은 셀카를 찍으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은영은 "일 육아 이야기도 재미나지만 19금 토크 할 때가 가장 배꼽 잡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주시은은 "나도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아쉬워했다. 박은영은 "담엔 같이 보아"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지난 2019년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SBS ESPN 아나운서 출신 신아영은 2018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은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