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안소희, 2박 3일 럭셔리 호캉스…"성공한 여성의 삶"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2박 3일 호캉스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안소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2박3일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2022년 연말을 맞아 떠났던 호캉스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안소희는 "즐겨 보자고, 수고한 우리 둘"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여유로운 커피 타임 이후 밤의 수영장을 즐기는 안소희. 다음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도착한 안소희는 지인들과 함께 5개의 메뉴를 시켜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레이저 쇼를 보며 새해를 맞는 안소희에 지인들이 "성공한 여성의 삶. 개츠비. 안츠비의 삶이란 이런 거야!"라고 말하자, 안소희 역시 "성공이란 이런 거 아닐까?"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희는 1992년 생으로, 올해 30세이다. 

사진 = 유튜브 '안소희'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