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도 없는데…"38도 넘는 고열, 코로나보다 더 아파"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독감 후유증을 토로했다. 

이다은은 지난 8일 "모두 독감 조심하세요‥ 이틀 동안 38도 넘는 고열에 인후통, 근육통, 오한까지ㅠㅠ 아니 코로나보다 아픈 거 시롸‥? 하루종일 보고 있는 이 광경‥ 아픈데 심심하고 심심한데 아프다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은은 독감에 걸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남편 윤남기의 부재로 외로움을 느끼는 이다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다은은 반려견 맥스의 사진을 올리며 "내 병간호는 이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1년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