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최애돌 셀럽' 제31대 기부 천사 선정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최애돌 셀럽' 제 31대 기부 천사에 선정됐다.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영탁은 2023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30일간 명예 전당 종합 2위를 차지했다. 2023년 두 번째 기부천사 등극이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최애돌 셀럽’ 제31대 기부천사로 등극한 영탁. 이에 밀알복지재단에 '영탁'의 이름으로 70만 원이 기부된다.

또한 2월 15일부터 3월 1일까지 15일간 홍대입구역 지하철 디지털보드 광고가 진행된다. ‘최애돌 셀럽’ 내 메뉴 상단 슬라이딩 배너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이 된다.



‘최애돌 셀럽’을 통해 기부한 영탁의 누적 기부금은 2023년 2월 6일까지 총 1,39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기부천사는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했다. 또한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셀럽 각각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다양한 광고를 진행 중이다.

한편, 영탁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필리핀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그는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셀럽 포스트,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