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40대 훌쩍 넘겨, 어렸을 땐 먹어도 말랐는데…"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세월을 실감한다고 고백했다. 

8일 이하정은 다양한 음식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하정은 "많은 분들로부터 체중유지 비결이 궁금하다고 하루에도 엄청난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받고 있다"면서 "저도 어렸을 땐 먹어도 마른 체형이었는데 아이 둘 출산하고 어느새 나이가 40대를 훌쩍 넘기다보니 관리 안 하면 안되더라고요"라고 세월에 따라 달라진 몸 상태를 고백했다.



이하정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떡볶이, 국수, 대게 라면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담겨 있어 평소 이하정이 얼마나 음식을 좋아하는지를 실감케 했다.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를 뽐내는 이하정이 세월을 실감한다는 솔직한 고백이 놀라움을 준다.

한편,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하정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