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눈부신 수트핏으로 팬심 저격 "또진스의 하입보이요"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안방판사'에서 '또변'(찬또배기+변호사)으로 활약 중인 이찬원이 눈부신 슈트핏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7일 이찬원의 공식 계정에는 네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이찬원은 다크 네이비 슈트에 스트라이프 타이를 매치해 댄디한 룩을 선보였다. 그의 큰 키와 뛰어난 비율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결 다채로워진 포즈와 표정의 그는 특유의 소년미를 뿜어냈다.

이찬원의 게시물 본 옥진욱은 "섹시 보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찬원도 "하입 보이"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황윤성도 댓글을 통해 "뇌섹남 이찬원 대활약 기대합니다"라며 절친 이찬원의 새 프로그램을 응원했다. 이찬원도 "존재 자체로 섹시한 남자 황윤성 군대에서의 대활약 기대합니다"라며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3회를 맞은 '안방판사' 판사에서 이찬원은 남다른 법률 지식으로 변호인단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상속과 관련한 용어와 판례에 대해 직접 소개에 나설 정도로 뛰어난 배경지식을 자랑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그의 지식의 원천은 바로 '사랑과 전쟁'. 그는 해당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재방송이 송출되는 케이블 채널의 번호를 외우고, 한 편을 여러 번 돌려보기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생활 속 법률에 대한 지식으로 여러 변호사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뇌섹남'으로 등극했다.

한편, JTBC '안방판사', '톡파원 25시'를 포함 총 5개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이찬원은, 2월 20일 정규 1집 'ONE'을 통해 가수로서의 활약도 선보인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